경북도, ‘2024 지역 균형발전 연구 포럼’으로 지역소멸 대책 모색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6일, 상주에서 ‘경북살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4 지역 균형발전 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우리 사회가 겪는 수도권 집중, 지역소멸 원인과 극복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엇보다 지역다움과 매력을 찾아 지역에 정착한 이야기를 듣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은 경북 사례와 다른 시도 사례 발표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사람이 살고 싶은 동네를 직접 만든 계기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스토리를 풀어내어 시군 균형발전 담당자 40여 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문경에 이주해 농사와 음악 활동을 동시에 겸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 출신 아티스트 부부 ‘프롬310’은 식전 공연 게스트로 초대되어 해금&타악기 국악 공연을 선..
보도자료
2024. 12. 7.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