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대상작, 이기호(황제요) 작가의 ‘끽다거(喫茶去)’ 선정
- 총 35점 입상작, 6.27~30일까지(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1일, ‘제54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 이기호(황제요) 작가의‘끽다거(喫茶去)’를 포함해 35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발하고,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4’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올해 54회째로 우수공예품 발굴과 육성을 통해 도내 공예 산업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 오고 있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18일~19일 이틀간 총 5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예년보다 목칠분야 출품작이 늘었고, 전통성을 기반에 둔 독창적인 작품이 많았다는 심사 의견이 다수 있었다. 심사는 분야별..
보도자료
2024. 6. 2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