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 가져…국내 첫 공항 명칭 변경 사례
- 공항으로 하나 된 포항과 경주, 새로운 비상을 알리고 - 명칭변경 통해 포항의 산업과 경주의 문화·관광 상생 기대 - 여행인플루언서 팸투어 초청, 온·오프라인 홍보 등 공항활성화 추진 경상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국내 첫 사례인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축하하고, 포항과 경주가 공항으로 하나 돼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은 경북도·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및 지역 정치권이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써 공동 협력의 산물이다.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
보도자료
2022. 7. 1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