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조성사업에 국비 168억 확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12개소 중 전국 최다인 11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68억원(총 183억원)을 확보했다.* 경북(6개 시군 11개지구, 168억원), 경남(창녕 1개지구, 15억원) 사업지구로 선정된 전국 12개 지구 중 경북도는 안동 2(고곡, 천지만음), 영천 1(삼호), 문경 2(석봉, 작천), 의성 3(초전, 하, 괴산), 청송 2(화목1리, 화목2리), 청도(안태) 등 총 11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는 경북도가 그동안 공모사업을 위해 사전 준비부터 철저히 공을 들여온 결과로 보고 있다. 도는 신규 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시군 지사의 컨설팅을 받아 지구별 마을주민 설명회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
보도자료
2024. 10. 2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