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목)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문화꾸러미창작소 2층 꿈꾸러미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1일 활동가로 나섰다.  파랑새 어린이집 5~7세반 15명의 원아들과 함께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라는 그림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여러 가지 감정을 익숙한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도시재생사업 거점 공간인 문화꾸러미창작소 2층에 위치한 꿈꾸러미작은도서관에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주제가 있는 그림책 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각 달의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골라 읽어주고 이어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이 끝나면 아이들은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는다.   책상..

카테고리 없음 2024. 6. 21. 07:25

김경순 관장,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한 ‘Dream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5월~7월까지 총 10회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김경순)은 5월 13일(금) 문경시가족센터와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그림책 읽기를 통해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긍정의 마음가짐을 배워 한국 사회 적응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Dream 그림책 테라피’프로그램을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경순 관장은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이웃과 어우러져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도자료 2022. 5. 18. 09:15

4.22(금)부터 도서관 등 시설 상시개방 4.28(금)부터 매주 목요일 ‘유아∙장애인 대상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 5월부터 1,3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그림책’프로그램 운영 문경시는 4월 22일(금)부터 도서관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예정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와서 책을 읽고 휴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평일 10시~18시, 주말에도 10시~18시까지는 개방할 예정이라고 하니, 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듯하다. 또한 4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은 유아들과 장애인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5월부터 1, 3주 토요일은 가족이 함께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의 거리 구)천일약방(점촌로 7) 자리에 ‘문화꾸러..

보도자료 2022. 4. 21. 12:30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김경순)은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문경시지부 소속 발달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그림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란도란 그림책’은 3월부터 6월까지 15회 운영하며,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기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평생교육 기회균등 실천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마련하였다. 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독서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성취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보건복지부 소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에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점촌도서관 김경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

보도자료 2022. 3. 1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