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강이강년의병기념사업회, 제79주년 광복절 기념·문화 행사 개최
운강이강년의병기념사업회(회장 신영국)는 지난 15일 박열의사기념사업회·한두리국안단·문경시풍물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경북 문경시 점촌동 소재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식전행사로 풍물단 길놀이 및 판굿이 펼쳐졌고, 1부 기념행사에는 한두리국악단과 문경읍색소폰동호회 등이 연주하는 국민의례 의식과 문경시립합창단의 광복절 축하공연 펼쳐졌다. 이어 2부 문화행사에는 문청함선생의 서예퍼포먼스, 문경문화원 실버악단, 아리랑시민위원회 아리랑합창단 등 멋진 공연이 관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보도자료
2024. 8. 1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