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이제는 국민이 대접받는 시대 만들어야”
- ‘선진국형 이재민 대책 마련’지시 후 신속한 후속조치 - 24일 예천문화체육센터 임시 거주 이재민 79명, 경북도립대 신축기숙사 이주 - 2인 1실 개별생활, 공무원 3교대 24시간 생활지원과 불편 해결 - 이철우 지사, “공직자는 무한 서비스조직, ‘국민대접시대’만들어야” 경북도는 24일 예천문화체육센터 내 텐트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집중호우 이재민 52가구 79명을 경북도립대 신축 기숙사인 미래관으로 이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립대 미래관은 연면적 2,742㎡,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준공돼 2022년 1학기부터 1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사생실(2인 1실)과 장애우실, 체력단련실, 학습실, 세탁실 등의 공용 공간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재민들은 2인 1실로 생..
보도자료
2023. 7. 2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