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취약계층 난방비 145억원 긴급 지원
- 저소득 취약계층 10만5천명, 가구당 10만원, 한파쉼터 5천개소 80만원 긴급지원 - 저소득 취약계층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상북도가 동행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올겨울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 받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145억원을(예비비 105억원, 재해구호기금 40억원)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수급자 10만5천가구와 도내 한파쉼터 5천개소로 기초생활보장가구는 가구당 10만원, 한파쉼터는 8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 기초생활보장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수급비 지원계좌로 긴급난방비 지원 최근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난방비 인상(도시가스 36..
보도자료
2023. 1. 2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