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남부권 주민 설명회 경산에서 개최
- 동부권에 이어 두 번째 남부권 설명회 개최, 도민과 소통 강화- 한반도 新 발전축의 경제․산업 중추도시로 남부권 통합비전 제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5일 경산시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남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동부권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경북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일반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는 경상북도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내용 설명, 경북대학교..
보도자료
2024. 11. 17.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