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도 예산안 12조 6,078억 원으로 편성
- 국고보조금 증액으로 전년대비 4.4% 증액 -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 견지, 꼭 해야 할 일에는 과감한 투자 -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정운용 효율성 제고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257억원(4.4%) 증가한 12조 6,078억원으로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 일반회계 11조 1,193억원(전년대비 6,082억원↑, 5.8%↑) ∙ 특별회계 1조 4,885억원(전년대비 825억원↓, 5.3%↓) 경북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세 880억원, 지방교부세 971억원 등 일반재원 세입예산이 올해보다 1,924억원 줄었으나, 지난 7월 집중호우, 태풍 카눈 피해 등 대규모 재해복구비와 정부의 복지 분야 지출 증가 등으로 국고보조금이 8,006..
보도자료
2023. 11. 1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