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농, 네덜란드 농업 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
-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분야에서 - 농업 대전환 핵심 인력으로 앞장설 것 -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 -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첨단농업 벤치마킹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북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연수단이 네덜란드 농업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이라는 소식을 한국시간 22일 현지에서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년 농업인이 네덜란드의 앞서가는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농업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채소, 화훼류를 생산하는 농장(Vers van Voome)..
보도자료
2022. 11. 2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