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김인남 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 오이 농사만 42년, 시설채소 연작장해 경감 등 환경 개선 성과 인정 - 경북도 3년 연속 명인 선정, 명실상부 농도(農道) 위상 보여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2023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채소)’에 상주시 김인남 농업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해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식량,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부분에 각 1명씩 선발하고 있다. 김인남 명인(69세)은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서 3,300㎡ 시설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오이 농사 경력만 42년으로써 시설채소 연작장해 경감 노력과 재배시설 고도화, 포장재 공동사용 등으로 생산 환경 개선 및 경영비를 절감했다. 또 전..
보도자료
2023. 11. 1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