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예품,「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인정받아
- 경주 하태훈 작가, 「경주를 담은 소반」으로 대통령상 수상 경상북도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시도 단체 우수상을 비롯해 대통령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19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8월 17~18일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개최한 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공예품 25점을 출품해 경주 하태훈 작가의 ‘경주를 담은 소반’이 개인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안동 박금옥 작가의‘..
보도자료
2023. 10. 2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