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한국의 전통 장(醬) 세계화 첫걸음!
- 콩 발효식품 장(醬)의 가치와 우수성 확산을 위해‘한국장 데이’선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장(醬) 문화 계승을 통한 장류 산업의 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경북 한국장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장’이란 콩 발효식품인 장류(된장, 간장, 청국장 등)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류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다. 경상북도는 이날 전국 최초로 콩 발효식품인 장류 먹는 날을‘한국장 데이’로 선언하고, 그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은 콩의 주요 산지이자 장(醬)문화에 대한 최초 기록1)과 대맥장2), 소두장3) 식품명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전통 장(醬)의 뿌리이며, 이는 경북에서 시작되는‘한국장 데이’의 의미를 더욱더..
보도자료
2024. 5. 3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