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독거 어르신에게 찾아온 말벗! 인공지능(AI) ‘긴급SOS' 돌봄 안전 지킨다
-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인공지능(AI) 스피커 30대 추가 지원 문경시(시장 신현국)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5일부터 치매ㆍ독거 어르신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무료 대여 사업’을 30대에서 60대로 스마트 치매 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스마트 치매 돌봄 지원 사업’은 재가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자,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인공지능(AI) 스피커는 음악 감상, 감성 대화를 통해 고립되고 소외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어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며,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스피커에 내재 된 ‘긴급 SOS’ 기능을 통해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치매에 특화된 ‘마음체조, 기억검사, 두뇌톡톡’ 등의 콘텐..
보도자료
2022. 11.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