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서로를 인정하고 통합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 민간의 힘으로 ‘승리의 전쟁’ 선포하는 뜻깊은 날 - 낙동강방어선 격전지인 경북에 동상 건립은 당연 - 이 지사, “현대사 영웅들 화폐 인물로 새겨 역사적 성취 기려야” - 이승만·트루먼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 가치 계승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월 27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 행사에서 “오늘은 민간의 힘으로 ‘승리의 전쟁’을 선포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동상 건립을 시작으로 좌우를 떠나 서로를 인정하고 국민 통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동상 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갑제 동상건립추진모임대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신범철 국방부 차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국가유공..
보도자료
2023. 7. 29.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