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수준 높은 작품 쏟아져
- 박승일(백암요) 작가의 동해의 힘찬 기운이 담긴 ‘동해(東海)’ 대상 선정 - 총 54점 입상작, 6.22~2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 경북도는 지난 16일 「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으로 박승일(백암요) 작가의 ‘동해(東海)’를 비롯한 54점의 작품을 선발하고,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올해 53회째로 우수공예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도내 공예산업 기반강화를 목적으로 경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오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총 8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0여점 더 늘어난 것으로 도내 공예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으며, 작품 수준 또한 예년보다 ..
보도자료
2023. 6. 23.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