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크리스마스,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
- 물총놀이,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 7. 23.~8. 21. 30일간 운영 - 빨간 지붕, 트리전망대 등 손님맞이 준비 끝, 여름 경북 대표 관광명소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봉화 분천역에서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열차로 산타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식, 비눗방울 쇼, 폭죽 퍼포먼스, 개장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0일간 분천리 산타마을 일원에서 운영하는‘2022 한여름 산타마을’은 마을의 지붕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하고 거대한 트리 전망대,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산타..
보도자료
2022. 7. 2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