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1 사랑의 나눔 캠페인’ 338억 8500만원 성금 모금… 이웃사랑 역대 최대
개인 기부액 비율 52.9%, 전국평균 31.6% 대비 전국최고 수준 도민 1인당 평균 모금액 1만2813원, 전국평균 9709원 보다 훨씬 높아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십분 발휘돼 역대 최대 모금액 338억85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개인 기부액 비율이 52.9%로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북 정신이 나눔 문화로 승화해 이웃사랑을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입장이다. ※ 경북 4대 정신문화 :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 성금 모금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모금목표액 259억 5100만원보다 많은 338억8500만원을 모금해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집중 모금기간의 모금목표액 137억400만원보다 많은 169억 7..
보도자료
2022. 2. 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