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들소리’ 道 무형문화재, 제8회 정기발표회 개최
5월 1일 문경새재 제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하늘재 전통연희단, 구미 발갱이들소리, 청도 차산농악 축하 공연 등 함께 펼쳐… 모전들소리보존회(회장 김제수)는 5월 1일(일) 문경새재 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100여 명의 공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모전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한차례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이번 발표회는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에 맞추어 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모전들소리 보존회 뿐만 아니라 하늘재 전통연희단, 구미 발갱이들소리, 청도 차산농악 등 다양한 단체가 축하공연도 준비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며, 문경새재 주차장부터 시작하여 1관문 잔디광장까..
보도자료
2022. 5. 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