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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시군별 도로 불법점용 현장점검반 가동 - 강압적 단속보다 자진정비 유도 - 불법 점용행위 단속 및 행정조치 예정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이달 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노상적치물 등 지방도 도로구역 내 불법 점용행위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도민의 차량통행 불편과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는 지방도 49개 노선 총 3073km에 대해 시군별로 불법도로점용 현장 점검반을 가동해 도로점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도로구조물 손상과 통행에 위협이 되는 위반 행위에 대해 행정계도와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적치된 농기계, 농작물 건조행위, 공사자재, 사설 안내간..

보도자료 2022. 11. 9. 08:50

28일, 상습 불법 무단투기 지역 순찰계도 활동 실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6월 28일(화) 저년 7시 30분 관내 주요 쓰레기 배출지를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여명 회원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함께 실시했다. 쓰레기 민원이 빈발하는 상습 투기 지역을 점검하고, 쓰레기 배출지 주변을 청소와 인근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무단투기 지역 순찰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 권점분 부녀회장은“바쁜 생업과 야간 방범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보도자료 2022. 6. 29. 14:42

12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실시 매월 2, 4째주 수요일 지속 추진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숙)는 5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통장자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시가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평소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노력해왔던 통장들의 적극적 참여로 실시되었으며, 상습 투기 지역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참여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오용환 통장자치회장은“생업이 바쁜 중에도 각 통장님들이 적극 참여해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살펴보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은 열의를 보니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

보도자료 2022. 5. 16. 11:46

토지사용료 지급하고 장기적으로 토지를 매수할 것을 해당 지자체에 권고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사유지를 무단 점유해 10년 이상 공원으로 사용해 왔다면 토지 소유자에게 사용료를 지급하고 장기적으로 토지를 매수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도심 인근 사유지 임야에 벤치, 운동기구, 정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사용해 왔다면 토지 사용료를 지급하고 장기적으로 토지를 매수할 것을 해당 지자체에 권고했다. ㄱ씨는 모친 사망 후 도심 인근에 위치한 임야 1,636㎡를 상속받았다. 그러나 현장을 살펴보니 지자체가 각종 운동기구와 벤치, 조명등, 정자 등을 설치하고 조경수를 심어 관리하고 있었다. 이에 ㄱ씨는 지자체에 사유지 사용에 ..

보도자료 2022. 3. 3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