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선(문경읍~마성면) 기존 구조물 6개소 철거 … 주민불편 해소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중북내륙선 공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기존 문경선에 설치되어 대형 소방차량 이동 불가, 시설물 노후화 및 미관저해로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었던 구조물 철거를 국가철도공단에 여러 차례 방문 건의했다. 그 결과,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업비 60억원이 확정되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철거될 구조물은 조령천 제2교, 남호교, 금곡천교, 봉명통로 BOX, 마원통로 BOX, 금곡통로 BOX가 6개소가 대상 구조물이다. 김재선 건설과장은 “이번 철거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개선 하고 단절되었던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개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3. 8. 29.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