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및 영남미래포럼’ 참석
- 영남권 5개 시도,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서 체결 경상북도는 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및 2024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영남권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방의 창의와 혁신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공동협약서 체결, 차기 회장 선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공동협약서에는 △‘재난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 권한 강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협력’,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 △..
보도자료
2024. 10. 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