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4년도에 예정된 총 515건, 20,178백만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동설계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읍면동과 본청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7개 반 29명의 합동설계반을 편성 및 운영하게 됨으로써, 예상 실시설계용역비 5억원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올해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토지사용승낙을 미리 받음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여 상반기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선 건설과장은 “202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와 합..

보도자료 2023. 12. 14. 05:59

- 주민숙원사업 472건, 263억원 -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13지구 106억원 문경시(시장 신현국)은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작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84억(68% 증가)이 늘어난 263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을 기반 시설인 농로, 용‧배수로, 세천, 소교량 등 총 47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하여 현장조사 및 측량을 시작했으며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영농기 및 우기전 대부분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환경 개선과 생산력 증대를..

보도자료 2023. 1. 3. 12:51

문경시는 2022년도부터 시행되는 전문건설업종 대업종화 본격 추진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계약 담당자 20여명에게 ‘건설공사 발주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건설업 대업종화는 현재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제외한 28개 전문건설업종을 14개로 통합하는 것으로, 2021년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2022년 공공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민간 공사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초부터 국토교통부가 발주기관의 신청을 받아 발주를 한 22개 시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전문건설 대업종(14개) 기준으로 입찰참가자격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코로..

보도자료 2021. 12. 2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