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청년 문제 해결 위해 서울대·관악구와 머리 맞대- 청년정책 맞춤형 제공 서비스 도입, 부동산 중개인 상담제 실시, 청년 주도 재능공유 체계 운영 등 제시- 26일‘대학생 정책참여..
국민권익위원회가 서울대학교·관악구와 함께 관악지역의 청년 주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이하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서울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함께‘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는 2017년부터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대학생의 눈으로 지역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찾는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대, 건국대, 상명대, 경희대, 부경대, 조선대 등이 참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참여했다. 32명의 학생들은 8개조로 나뉘어 한 학기동안 관악구의 청년 및 1인가구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보도자료
2021. 11. 2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