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호국지도 한 장 들고 ‘경북’으로 향하다
- 경북의 의병, 붓과 쟁기 대신 총칼 들고 나라 위해 일어서다 - 경북 독립운동, 나라의 이름은 빼앗을지언정, 정신은 빼앗을 수 없다 - 한국전쟁,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최후의 보루 경상북도 10월은 국군의 날(1일),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독도의 날(25일) 등 겨레가 지켜온 소중한 대한민국을 떠 올리고, 그 뿌리를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 유독 많은 달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또,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낙동강과 다부동이 위치한 만큼, 나라를 지켜왔던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장소가 도내 곳곳에 숨어 있다. * 전국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된 1만 7,848명 중 13.86%에 달하는 2,474명이 경북 출신(..
보도자료
2023. 10. 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