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치경찰위,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영업 척결 나선다
- 청소년 안전 위협하는 유해업소 불법영업 특별 단속 나서... - 관계기관 협업 통한 예방·선도활동, 청소년 생활안전 강화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룸카페, 멀티방, 만화카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변종업소의 불법 영업 척결에 적극 나선다. 위원회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을 의결하고 경북경찰청에 이행토록 주문했다. 이는 최근 모텔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변종 룸카페를 비롯해 일부 만화카페, 멀티방 등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하며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등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위원회 차원의 의결권을 발동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스티커 등) 미부착..
보도자료
2023. 2. 21.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