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옥수수’ 수확…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해
-홍상흠 협의회장, 김은자 부녀회장 -7일, 관내 휴경지 재배한…옥수수 300포대 수확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는 7월 7일(목) 이른 새벽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옥수수’300포대를 수확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수확한 옥수수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기금으로 마음을 모았다. 옥수수를 수확한 곳에는 김장용 배추를 심어 김장담그기로 이웃사랑과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홍상흠 협의회장 ‧ 김은자 부녀회장은“새마을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옥수수 수확 작업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영순면 새마을회가 봉사단체로서 본연의 정신을 계승하고 소외..
보도자료
2022. 7. 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