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로 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
- 인구감소지역 5개 시군 시범사업, 거주‧취업 시 거주(F-2)비자로 변경 - 2. 6. ~ 10. 3. 까지 외국인 유학생·숙련인력 229명 모집 경상북도는 2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대상 지역우수인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활동 촉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도에서는 지난해 영주, 영천, 의성, 고령, 성주 5개 시군이 법무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지역우수인재 모집 대상은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또는 전문학사 이상 학력 △한국어 토픽 3급 이상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 △인구감소지역에 5년 이상 취‧창업을 유지할..
보도자료
2023. 2. 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