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발생농장 및 500m 이내 가금농장 살처분 - 방역대 10km내 가금농가 이동제한, 신속 예찰, 소독 강화 등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3일 칠곡 소재 농가가 신고한 산란계 의사환축이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2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 도내 가금농장 발생 : (1차) 예천 종오리 10.17일, (2차) 예천 종계 10.21일, (3차) 성주 산란계 12.21일 이에 경북도는 발생농장 산란계 263,200수에 대해 25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반경 500m 이내 가금(청계)농장 1호 38수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방역대 10km내의 가금 전업농 12호(331천수)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소독을 실시했다. 또 발생농장 입구와 인근 산란계 밀집단지..
보도자료
2022. 12. 26.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