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부에『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 신청서 제출
- 포항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 등 큰 피해 입어 - 피해 기업들의 정상화와 빠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정 신청 신속 추진 - 도・포항시・대경연구원・포항TP 등 협력체계 구축, 지정 대비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산업부에‘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포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현대제철, 포항철강산업단지 등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이 막심한 피해를 입어 지역경제가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경북도는 포항지역 피해 기업들의 빠른 정상화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신속하게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지정이 되면 자금・융자 등 금융・재정 지원, 연구개발 지원 및 성과사업화 지원, 국내 판매, 수..
보도자료
2022. 9. 2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