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집중 호우 대비 “과도하게 철저하게 대응할 것!”지시
- 이철우 지사 공식 일정 전면 취소, 현장 대응태세 돌입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부터 시작된 도내 집중 호우에 대비해 8일 아침 7시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며 “과도하게 철저하게 대응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5시 기준으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영양, 영덕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문경, 청송, 울진, 북동산지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도내 여러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이 지사는 8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긴급 상황 점검 상태와 상황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피를 빈틈없이 하라며 재난 대비 철저를..
보도자료
2024. 7. 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