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수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금2 획득 쾌거!
-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6명 출전, 5개 메달 획득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게임에 출전한 경북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해 경북 스포츠 위상을 아시아에 과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 소속의 탁구와 육상 선수들이 메달 5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 국위를 선양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냈다. 장애인 탁구 대표 이미규 선수(35)는 28일 여자 단체(WD5) 복식에서 서수연(광주시청)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TT3)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규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2014 인천에서 금메달..
보도자료
2023. 10. 3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