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도지사 품질인증기준 마련으로 세계화 시동!
- 원산지, 제조방법, 도수 등 안동소주 제조업체 ‘합의’ 도출 - 통합 BI(브랜드정체성), 트렌디한 공동주병 도입 계획 - 이철우 지사, “품질 고급화로 전통주 세계화 앞장서겠다” 안동소주 고급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업체, 대학,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안동소주 TF팀을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도지사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하였다. 지난해 말 최종 합의 도출한 도지사 품질인증기준은 안동시에서 생산된 곡류 100%를 사용하고, 안동시 소재 제조장에서 생산된 증류식 소주로 ▲원료 쌀 품질기준(수분 16% 이하, 싸라기 7% 이하, 이물 0.3% 이하 등) ▲증류원액, 정제수 외 첨가물 사용금지 ▲OEM금지(타 양조장 반입 증류·양조원액 사용금지) ▲알코올 도수 30% 이상 ▲6개월 이상 숙..
보도자료
2024. 1. 7.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