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동로면(면장 송영복)에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강산인쇄(대표 김미리)와 한올인쇄(대표 황군섭)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라면 64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문경농협 여봉석과장이 쌀 10㎏ 50포를 기탁했다. 또 동문경농협 최봉수 이사가 이웃돕기 쌀 10㎏ 27포를 동로면에 전달했다.  기탁자들은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도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통해 동로면민 모두가 희망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 12. 23. 10:29

동문경농협에 근무하는 여봉석씨가 지난 14일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60포를 산양면에 기탁했다. 여봉석씨는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소외이웃을 위해 10년째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봉사단체(까치둥지회) 회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여봉석씨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해마다 선행을 실천하고 계신 여봉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2023. 12. 15. 17:33

동문경농협에 근무하는 여봉석씨는 12월 13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35포(100만원 상당)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봉석씨는 10여 년 전부터 겨울철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여봉석씨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여봉석씨는 “추운 겨울 경로당에 모이셔서 따뜻한 밥 한끼와 이웃끼리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었으면 하여 매년 기부를 하게 된다,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하게 된다면, 그것이 내게는 더 큰 기쁨이다.”고 전했다. 정동한 산북면장은 “연말연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기부자님이 있어 산북면은 사회안전망이 탄탄한 지역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자료 2023. 12. 15. 17:31

동문경농협 여봉석씨는 지난 14일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300㎏를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여봉식씨는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 기부받은 쌀(10㎏ 30포)은 동로면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봉석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경로당에 고루 잘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2023. 12. 15. 17:26

- 2013년부터 매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 ‘사랑의 수호천사’ 아이콘으로 통해 문경시 동문경농협에 근무하는 여봉석씨는 지난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60포(10kg)를 산양면에 기탁했다. 여봉석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을 기탁하였다. 백미 기탁 외에도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여봉석씨는 "정성껏 마련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더불어 나눔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

보도자료 2022. 12. 10. 11:12

산양면 동문경농협에 근무하는 여봉석 씨는 코로나 19로 힘든 올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산양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여봉석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지역주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실이 안타까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백미 기탁 외에도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기부천사’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김학련 산양면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까..

보도자료 2021. 12. 1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