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긴급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대책회의 개최
- 올해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화(Zero化) 목표! - 물놀이 안전사고와 코로나 방역수칙을 동시에 점검한다! 최근 전례 없는 폭염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물놀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난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특단의 안전관리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지하2층) 도 사회재난과와 해양레저과, 23개 시군 물놀이관리부서장을 긴급 소집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경찰, 소방, 시군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또 특별대책기간에는 사회재난과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3명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보도자료
2022. 8. 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