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아세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개최
- 6일(목) 17시 30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이번 달 6월 5일부터 16일까지 단산 문경활공장(문경읍 고요리 소재) 일대에서 9개국 15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2회 FAI 아세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 문경은 2022년 13년 만에 PWC 아시안 투어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테스트 이벤트 및 아시안 투어, 올해 2월 말 ‘국제항공연맹 행패러글라이딩 분과위원회(FAI CIVL) 세계 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패러글라이딩 중심지로 이름을 굳혔다. 국제항공연맹(FAI)과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KPGA)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열린 테스트 이벤트 대회가 국제항공연맹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보도자료
2024. 6. 4.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