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새마을회, ‘동지팥죽 나눔’ 행사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상산, 부녀회장 서순옥) 회원 20여명은 12월 20일 새마을회 창고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마스크 착용, 손소독)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영농작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파종하여 재배, 수확한 100% 국산 팥으로, 팥죽을 정성스럽게 쑤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상산 협의회장과 서순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동지에 팥죽을 전달하면서 사라져가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연말연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보도자료
2021. 12. 2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