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인 공동체 조성 준비 박차!!
- 모범적 이민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미래 도약 경북도는 2015년을 정점으로 인구 감소 추세가 두드러지며 특히, 청년인구 감소폭이 커 경제활동 동력 상실 위기에 처해 있다. 계속된 인구감소, 수도권 집중화에 따라 지역에서는 기업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마비 등 3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반해 경북의 외국민 주민 현황을 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많은 9만8천명이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74%의 증가 추세에 있다. 외국인 주민은 외국인 근로자 및 자녀, 유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지속적 증가에는 최근 세계적인 K-문화의 영향으로 해외 젊은이들에게 한국 이민 수요 선호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경북도에서는 바로 지금이 지방주도 외국인 정책 추진의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하고..
보도자료
2023. 3. 20.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