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합동분향소 분향...깊은 애도 표해
- 귀국과 동시에 합동분향소 찾아 간부들과 함께 조문 - 이어 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열어 - 봉화 광산 매몰사고 현장 찾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당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귀국과 동시에 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도의원, 공공기관장, 소속 간부 등과 함께 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경북도는 이태원 사고 발생 상황을 접하고 곧바로 합동분향소 설치에 들어가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참담했다”며 “이번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0일 사고 소식을 접하고 이태원 사고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한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애도 ..
보도자료
2022. 10. 3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