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축법 위반 건축물 일제점검 나선다
- 이태원 사고 관련 유사 사고 예방 - 안전사고 예방 위해 위반 건축물 일제점검 실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서울 이태원 사고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건축물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수 인파가 집중될 수 있는 중심가 등에서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 건축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위반 건축물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 지역 및 용도는 시군 중심가 내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이달 18.까지 진행하며 일제점검인 만큼 시군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각 지역 및 용도별 점검대상을 확인 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
보도자료
2022. 11. 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