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절기용 빙판길 모래주머니 사전준비 완료!!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4일 겨울철 사전대비 빙방사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상하수도사업소 내 적사장에서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 완료했다. 이번에 제작한 동절기용 모래주머니는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빙판길 자동차 안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상물품이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제설취약구간 예찰을 통한 겨울철 강설로부터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 11. 1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