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문경 작은 학교의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이 학부모의 시선을 끌고 있다. 문경교육지원(교육장 김현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따뜻한 작은 학교로 가는 길인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 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일방향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로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문경의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학교는 총 9개교(영순초, 신기초, 점촌북초, 호계초, 동성초, 산북초, 산양초, 당포초, 농암초)로 2023학년도 21명의 학생이 유입되어 2019학년도 4명으로 시작된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현오 교육장은 ..

보도자료 2023. 3. 6. 19:38

- 4일 개인・대학・단체・기업 기부자 한 자리에 모여 대화기부 서약·출범식 가져 -현금복지에서 마음복지로 복지 틀의 대전환 필요 - 따뜻한 대화 통해 위로의 문화를 범국민 사회적 운동으로 승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작은 대화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최초로 외로움 극복을 위한 대화기부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지난 4일 도청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대화기부운동은 작은 대화를 통해서 대화 요청자는 본인의 얘기를 전달하며 대화 기부자의 관심과 조언으로 위안을 받으며 치유로 이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경북 대화기부운동’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범도민적 인식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기부자, 지역대학, 단체, 기업, 일반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사업 경과보고,..

보도자료 2022. 11. 6. 22:16

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는 전국 학생수 300명 이하의 농어촌 초․중․고 학교 대상으로 한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어촌 학교들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특색프로그램 운영성과의 확산을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은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 대상으로 전국의 초․중․고 학교 중 16개 학교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 본교가 수상한 것이다. 최근 농어촌 학교들의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몰리는 상황에서 본교는 최근 10년간 40명대의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초․중 통합학교의 우수한 운영으로 올해 4월 23일 TBC 뉴스에 방영되기도 했다. 전교학생회..

보도자료 2021. 11. 22.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