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문경쌀 소비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일품, 영호진미 등 밥맛이 우수한 품종의 쌀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문경쌀 소비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은 문경시 쌀 종합대책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음식점, 집단급식시설 등 쌀 소비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문경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쌀에 대해 밥쌀 20kg 가마니당 1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문경지역 쌀을 구입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당월말까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또는 시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음식점을 비롯한 학교, 병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문경쌀 구매 확대로 이어져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은 물론 문경쌀의 우..

보도자료 2025. 2. 8. 06:42

- 4인 이상 30가구에 1가구당 50만원 전달  제룡사회복지법인(대표이사 박인원)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해 출산장려금 1,500만원을 12월 24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4인 이상인 다자녀 가구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30가구를 선정하였고 가구당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박인원 제룡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전 문경시장)는 “다자녀 가정은 출산 장려 정책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기에 성탄절을 맞아 다자녀 가정에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되었다.”밝혔다. 또한 제룡사회복지법인에서는 이번 다자녀 가정에 대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 외에 지역아동센터 9개소 어린이들에게도 1인당 5만원을 기준으로 총 247명에 대해 1,300만원의 아동 간식비를 지..

보도자료 2024. 12. 29. 06:43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3년부터 NO KIDS 문화에 대한 현실적 지원과 정부지원금 확대에 따른 정책으로 출산장려금을 출생순서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원한다. 2019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원되고 있는 ‘문경시 출산장려금 한시적 확대지원 사업’기간이 금년에 종료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의 출생아는 출생순서와 관계없이 월 20만원씩 15개월간 지원하고 출산축하금 100만원, 돌 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녀만 인정한다. 한시적 확대기간(2019년~2022년) 중 신청된 출생아의 출산장려금은 4년간 예치한 출산장려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또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지원되는 ..

보도자료 2022. 12. 15.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