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풍 피해 전기‧보일러시설 긴급복구 총력 지원
- 전문인력 310여명 침수주택 전기․보일러시설 복구 재능나눔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태풍‘힌남노’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과 경주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으로 편성해 민관합동으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점검과 무상 수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부산광역시회, 경북도회), 경북도 공무원, 한국에너지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등 310여명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기 및 보일러 관련 민간단체와 보일러 제조사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침수피해가 큰 포항 구룡포읍, 오천읍과 경주 내남면, 보덕동 등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 점검과 누전되는 설비(..
보도자료
2022. 9. 1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