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점빵길 축제’ 수도권 관광객 등 3천여 명 참여 성황리에 마쳐
- 패션왕을 찾아라, 댄스동아리 페스티벌, 주부 팔씨름왕 선발전 등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점촌점빵길(행복상점가, 역전상점가, 중앙시장) 일대에서 3천여명 관광객이 참여한 ‘점촌점빵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첫날,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714명이(버스 17대) 점촌점빵길 축제를 찾았으며, 서울에서 온 서옥희씨가 5,000번째 관광객으로 선정되어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꽃목걸이와 점빵길 굿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패션왕을 찾아라>공모전에는 문경, 대구, 칠곡 등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구역에서 구매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활용하여 미스코리아, 워킹맘, 힙합 뮤지션 등 개인별 다양한 콘셉트로 무대에 등장해 큰 호응..
보도자료
2024. 9. 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