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독립유공자 유가족 참석...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올해 민생경제 살리는데 주력... 메타버스, 4차 산업으로 경북 대전환 경상북도는 3월 1일(화)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독립’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3.1운동)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장기남 선생을..
보도자료
2022. 3. 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