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삼국통일 역사적 장소 ‘경주’에서 평화통일 염원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45회 통일서원제’ 경주서 열려 - 이 지사 “삼국통일 저력을 지닌 경북,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데 앞장서자” 강조 경북도는 6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통일서원제’를 개최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고, 민족의 최대 숙원인 남북통일에 대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경주에 통일전을 건립하고, 내부에는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 영정을 모시고 있다. 그동안 통일 서원제는 신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화합과 남북통일의 염원을 모으는 행사로 신라가 매초성 전투(AD..
보도자료
2023. 10. 6.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