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경북 최초 열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포항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전국대회 유치신청서 제출과 8월 대회 개최계획 브리핑, 시설 확인 등 심사단의 현장확인 등을 거쳐 경북이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1만 5천여 회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경북에서 최초로 개최됐으며, 농촌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농업의 우수성을 소비자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회식에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이 ..
보도자료
2024. 10. 2.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