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준비 박차
농어촌 낙후마을, 도시 쪽방촌·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준비 박차 경북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도내 15개 시군, 20개소의 사업예정지를 발굴하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농어촌 및 도시의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고, 중앙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는 원칙에 따라 상향식 공모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올해 신규사업에 국비 105억원을 확보하여 전국 농어촌․도시 60여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1년까지 농어촌 68개소, 도시 12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1,745..
보도자료
2022. 1. 31. 13:26